친구직장인1년차는 엠에센을 꼭 켜고 회사일을 본다.
재경팀이니 컴퓨터를 끄고 살 일은 없는 것이다.
마침 80년생 어린 애인도 있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와서 그의 마음은 들떴다.
엠에센 대화명 : 산타할부지, 돈마니주세요.
12월이 짙어져가면서 재경팀의 일은 산더미가 되었다.
말이 재경팀이지 옛날에는 '경리' 아니던가.
바뀐 엠에센 : 산타할부지, 돈필요없고 일좀줄여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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